Dev2011. 8. 30. 11:21

1. 다운로드
 - ActiveState에서 제공하는Active Perl
   (http://www.activestate.com/activeperl/downloads)

2. Path 설정 확인
 - 자동으로 path 지정이 되지만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
 - command 창을 띄우고 perl --help 실행
 - 만약 help가 동작하지 않는다면 컴퓨터를 리부팅

3. Perl 변수의 이해
 1) Scalar
    - 선언: $변수명 = 할당하고자 하는 값
ex) $msg = "value";
    - 사용: $변수명
ex) print $msg;
 2) Array
    - 선언: @변수명 =  ("값", "값", "값");
ex) @list = ("ryan", "tom", "john");
    - 사용: $변수명[인덱스]
ex) print $list[0], $list[1], $list[2];
 3) Hash
    - 선언: %변수명 = ( "키"=>"값", "키"=>"값");
ex) %ht = ( "ryan"=>"176", "tom"=>"183");
    - 사용: $변수명{"키"}
ex) print $ht{"ryan"), $ht{"tom"};

4. 입력, 출력
 1) 입력: $변수명 = <STDIN>;
 2) 출력: print "문구";

5. 조건문
 1) 숫자형
    if( $변수명 < 1 ) { print "small"; } elseif( $변수명 eq 3 ){ print "same"; } else {  print "big" } 
 2) 문자형
    if( $변수명 eq "Text" ) { print "match"; } else {  print "wrong" }
Posted by 레미지오
Movie2011. 8. 23. 17:35



편의점에서 최종병기 활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봤을때는 최종병기 그녀가 생각나서일까? 이름을 너무 대충 만들었구나, 재미 없는 영화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길을 지나다 예고편을 보고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화살 위에 타고 있는듯한 화살의 속도감이란, 그 화면만 많이 나와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눈요기가 충분히 되리라 생각했다.

아~ 이게 왠일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난 이야기 진행의 속도감과 실감나는 액션신에 과연 영화는 언제 시작했고, 끝이 난건지 모르고 신나게 영화를 보고 말았다. 박해일은 연애의 목적의 배역처럼 껄렁껄렁거렸지만 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는 사랑이 넘쳐 보였고, 류승룡은 우리말 대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고지전보다 더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런 저런 역사적 사실이나 드라마적 요소는 평범하더라도, 너무 잘만든 오락영화 한편이 올 여름 극장가에 등장했다!!
Posted by 레미지오
Movie2011. 8. 23. 17:20


다시 슬금 슬금 영화를 보러 다니기 시작하다 보니 부족한 기억력을 보존하기 위해 간만에 영화 후기 작성 시작!!!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듣고 기대를 하며 영화관에 들어선다 두둥~~~~

생각보다 초반에는 뭔가 좀 지루지루하게 시작한다. 상황 설명을 하기 위해서 인듯 하지만 혹 피곤했다면 깜빡 졸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지루한 시간은 잠시 전쟁터로 무대가 전환이 되면서 드디어 엄청난 전쟁신을 볼것이라는 기대에 휩싸이지만 감독은 아직이라는 듯이 전쟁터의 상황 설명을 한번 더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전쟁의 시작 휴전 협정을 앞두고 휴전선 최종 결정을 위해 희생을 당하는 사람들의 힘든 노력이 펼쳐지기 시작하고 그 힘든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간의 뜨거운 감정이 느껴진다. 아!! 여기서부터 이 영화 재밌구나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다. 같은 공간을 북한군과 공유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은 흡사 공동경비구역을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유를 모르는 전쟁을 계속 해야만 하는 양측 모두 심신이 지쳐가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도 그 답답함과 억울함에 급격히 동화되기 시작한다. 도데체 이 전쟁은 왜 하는가? 왜? 저 고지를 얻어야만 하는가? 왜 죽어야만 하는가?

포스터에 나온 말처럼 휴먼 대작의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만에 잘만들어진 전쟁영화를 보고와서 내심 뿌듯하다.
Posted by 레미지오